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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상무부는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가져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초읽기 1주일에 들어선 무렵, 상무부는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열어 수입을 주제로 한 글로벌 최초의 이 대형 국가급 박람회가 11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리게 된다고 발표했다. 수입박람회 개막 전날은 마침 제124회 광저우(廣州) 상품교역회가 폐막하는 날이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역사는 얽히며 이어져 간다. 광저우 상품교역회에서 수입박람회에 이르기까지, 수출 확대 지향에서 수입을 더욱 중요시하는데 이르기까지, 이 두 국제적인 전시회는 중국 대외무역 발전의 역사 변천을 입증했고 중국 개혁개방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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