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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훙챠오(虹橋)월드센터에 설치된 수입 상품 전시홀. 이곳은 수입박람회 ‘6일+365일’ 전시·거래 플랫폼의 일부분으로 될 것이다(9월 30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팡저(方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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