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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상하이자유무역구 개방확대 조치에 관련된 프로젝트 조인식이 거행되었다.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지도 하에, 2013년 상하이자유무역구는 중국 최초의 외국인투자 진입허가 네거티브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 외국인투자 특별관리 조치 190조항이 명확히 열거되었다. 2018년, 최신 버전의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조치는 이미 45개 조항으로 줄어들었다. 선웨이화(申衛華)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부주임은 관련된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정부는 네거티브 리스트 밖의 외자기업과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등록 관리만 하고 외자기업 등록에 필요한 신고, 심사, 결과통보 등은 모두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전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이미 8개 근무일에서 1개 근무일로 단축되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6월까지, 상하이자유무역구 출범 후, 새로 등록한 외자기업은 8,696개, 그중 98% 이상은 등록 방식으로 설립되었다. 이들 기업이 유치한 외자 계약금액은 1,102억 4천만 달러, 실제 도입한 외자는 221억 3,300만 달러에 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팡정(方喆)]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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