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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시 쉬안화(宣化)구 황청(皇城)가도 다시제(大西街) 커뮤니티에서 짚세공 예술가 한류예(韓六葉)가 짚세공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민간에서 널리 유행하는 전통 수공예 짚세공은 부들 줄기, 옥수수 껍질 등 부드럽고 질긴 식물을 재료로 하여 다양한 모양을 엮어 만든 것으로 강한 실용성과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허베이 장자커우의 짚세공 예술가 한류예는 베이징∙허베이∙톈진 등 지역의 학교나 커뮤니티에서 ‘짚세공’ 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촬영/천샤오둥(陳曉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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