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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실험실에서 찍은 카를로스. 넓고 심오한 중화문화, 갈수록 최적화되고 있는 투자환경, 더욱 많은 취업 기회…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의 개방 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갈수록 많은 외국인이 중국에 와서 근무하고 공부하면서 살게 되었다. 1982년에 태어난 독일인 카를로스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공부하고 연구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고 2017년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에 교수로 초빙되어 인터페이스 분자물리학 연구에 종사하게 되었다. 지금 카를로스와 그의 연구팀은 ‘단층 디바이스 현미경 관찰법’과 관련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카를로스는 중국에 온 이유는 개방된 중국이 자기와 같은 젊은 과학가에게 글로벌 최신 학술성과를 추적·연구하고 연구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나의 꿈은 중국과 연결되었다. 나처럼 젊은 과학가들은 중국에서 유례없는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고 우리는 더욱 많고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면서 과학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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