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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춘윈 기간, 광둥, 쓰촨(四川), 안후이(安徽), 후난(湖南) 등 지방의 교통관리 부서는 가오더지도(高德地圖, 중국 지도 모바일 앱)와 협력해 ‘귀가 지도’ 온라인 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이 서비스에 ‘오토바이 네비게이션’, ‘놘신(暖心, 마음을 녹이다) 지도’, ‘크로스 타운 코스 기획’, ‘안전 조수’ 등 기능이 망라되었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설 쉬러 귀향하는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에 조력했다. 그중 ‘오토바이 네비게이션’ 기능은 운전자에게 통행금지·제한 정책을 감안한 최적의 코스를 제공할 수 있고 키 하나로 안전을 통보하고 코스를 공유하는 기능과 오토바이 귀향팀을 구성하는 기능 등을 갖추었다. ‘놘신 지도’는 277개 춘윈서비스센터의 위치 정보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운전자들이 귀가 도중에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다웨이(劉大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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