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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경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다

출처: 신화망 | 2019-06-16 14:01:11 | 편집: 리상화

(国际)(4)探访韩朝边境“非军事区和平之路”

14일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유람지역 A루트를 따라 통일전망대에서 출발, 해안 철책을 따라 북쪽으로 2.7km를 걸으니 비무장지대 안의 ‘금강통문’에 도착했다. 이어 차량을 타고 5.2km를 이동한 후 되돌아오는 데 약 2시간 반이 걸렸다. 4월27일 한국정부는 강원도 고성군 일대의 남북 비무장지대 관광 체험 루트를 개방하고 이 길을 DMZ ‘평화의 길’로 명명했다고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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