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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陝西) 뤄난(洛南)현의 장미마을 메이구이샤오전(玫瑰小鎮)은 ‘회사+기지+농가’의 방식으로 장미 꽃바다를 주제로 통나무집 풍경 호텔, 워터파크, 그래피티 아트 마을 등 관광 체험 프로젝트를 건설해 단일한 농업 생산에서 레저형 농업 체험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2017년5월 개장 이후 40여만 명이 방문했다. 산간지역 특색 빈곤지원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통해 지난해 주민의 1인당 수입이 평균 8000위안에 달하면서 전반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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