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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루겔레트에 있는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은 9일 중국에서 임대한 판다 ‘하오하오’가 8일 암컷과 수컷 쌍둥이를 낳았으며, 현재 ‘하오하오’와 새끼들의 건강 상태는 정상이라고 전했다. ‘싱후이(星徽)’와 ‘하오하오’는 2014년2월23일 중국과 벨기에의 우호 사절로 벨기에에 임대되었다. 2016년6월1일 ‘하오하오’는 수컷 판다 ‘톈바오(天寶)’를 낳았다. 이번에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현재 벨기에에서 생활하는 판다 개체수는 5마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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