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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뒤가 꽃으로 둘러쌓여 있고 골목들이 깨끗하다.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녹음 아래에서 뛰놀고 있다. 신장(新疆) 카스(喀什)시 나이쩌얼바거진 첸진촌에서는 이런 전원 생활 풍경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첸진촌 주민 써리만 쑤리탄은 젊었을 때부터 꽃과 풀을 좋아했다. 예순의 나이에도 자녀를 따라 도시에 가서 한가하게 사는 대신 시골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삶을 선택한 그녀는 자신의 화훼재배 취미를 생활 개선 출구로 변모시켰다. [촬영/왕페이(王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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