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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사람들이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시 인근의 월마트 총격사건 현장에서 사망자를 추모하고 있다. 8월3일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2명이 사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미국 국민들은 올해에도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폭력이 난무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미국에서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사건이 무려 400여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5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인종 갈등이 여러 건의 총격 난사 사건을 유발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총기 규제 문제에서 미국 정치와 사회의 균열이 심해지면서 단기간 내 효과적인 총기 관리와 총기 폭력 억제를 실현한다는 것은 여전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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