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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난창과 간저우를 잇는 창간고속철도 개통 운영 첫날 발차한 첫 G5025편 열차가 난창 서역에서 출발하고 있다. (드론 촬영)
이날, 5년의 건설 끝에 난창(南昌)과 간저우(贛州)를 잇는 창간고속철도가 정식 개통·운영됐다. 창간고속철도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난창, 지안(吉安), 간저우로 연결되며, 총연장은 418km, 설계시속은 350km이다. 이로써 징강산 혁명 근거지와 간저우 남부 등 과거 중앙 소비에트 지구는 본격적으로 고속철 시대로 진입했고, 장시는 시(市)와 시 간 고속열차 개통을 실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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