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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산시(陝西)성 인민병원 임상약사 궈전쥔(郭振軍·오른쪽)이 시작장애인 환자 차이신신(柴新新)에게 복약을 지도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복약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산시성 인민병원은 혁신적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합리적인 복약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점자 프린터, 복약시간 알림 및 음성 안내기, 합리적인 의약품 복용 웨어러블 기기 및 App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각장애인 환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약품 위에 돌출된 점자 설명을 통해 복약을 지도받을 수도 있다. 점자 프린터는 이미 진료에 사용돼 누계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서비스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진료 및 의약품 복용 어려움을 크게 완화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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