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우수한 빙설자원을 기반으로 신장 서부에 위치한 타청 지역은 얼음조각전과 눈조각전, 빙설 카니발 등 다양한 관광행사를 광범위하게 펼쳐 각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겨울 관광객들은 타청에서 빙설의 재미를 즐기며 새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 카라마이(克拉瑪依)와 타청을 잇는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유화 타청’의 매력을 느끼는 여행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2019년 타청 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한 연인원 1029만 명, 관광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04억 5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추천 기사:
2019년 저장성 농민 1인당 가처분소득 3만 위안 근접
[설날 귀성 이야기] 꿋꿋이 일터 지키는 귀성길 지킴이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