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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정저우 적십자 란톈응급구조팀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조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팀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스크와 알코올, 대형 소독 장비를 구입하고, 주민위원회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 정저우 시내 공공장소와 커뮤니티에서 소독과 살균 자원봉사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리젠과 황쥔은 자원봉사자팀의 부부콤비다. 리젠은 무거운 장비를 메고 살균 작업을 하고, 황쥔은 그의 옆에서 남편이 주민을 분산시키고 소독액을 주입하는 것을 돕고 있다. 부부콤비는 10여일째 방역 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안(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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