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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서사(佘沙)는 의료진이 하늘에서 강림한 신처럼 원촨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목격했다. 12년 후 그녀는 우한 방역 일선의 ‘백의의 천사’가 되기 위해 신청서를 냈다. 올해 24살인 서사는 쓰촨성 제4인민병원 종양내과 간호사다. 두 번의 신청서를 낸 후 그녀는 2월2일 쓰촨 3차 후베이 지원 의료팀을 따라 우한에 왔다. 우한에 도착한 후 그녀는 의료팀의 주둔 호텔에서 병원감염관리와 후방 업무 담당으로 배치됐다. 업무에 적응한 후 그녀는 자신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병원 근무를 3번 신청했다. 2월11일, 그녀는 후베이성 인민병원 병동의 청결구역(그린존)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오염구역(레드존) 환자 케어를 2번 더 신청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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