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우한 아동병원 내과동 18층 병동에서 간호사 양류(楊柳)가 어린이들과 함께 꼬마 돼지 페이치를 그리고 있다. (2월28일 촬영, 휴대폰 촬영) 우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일부 환아들은 가족이 격리돼 있거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혼자 입원해야 한다. 우한 아동병원은 코로나19 환아 치료 지정병원으로 병원 내과동 18층 병동에는 부모가 간호하지 않는 6-14세의 어린이 15명이 있다. 병동은 여자 간호사 3명과 남자 간호사 4명, 총 7명으로 구성된 간호 전담팀을 꾸렸다. 전담팀은 일상 간호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돌보는 어린이 15명의 원내 ‘임시 아빠 엄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