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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촬영한 시안(西安) 성벽 융닝먼(永寧門)(드론 촬영).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시안 성벽 관광구가 다시 오픈하게 되었다. 관광구는 ‘무접촉 인터넷 예약’ 방식으로 관광자 수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그들의 안전과 질서 있는 유람을 확보했다. 2월 29일에서 3월 29일까지, 관광객은 본인의 예약 QR코드 및 시안시 개인 전자식별코드를 관광구 실무자에게 제시하고 확인 받은 후, 무료로 관광구에 들어가 참관·유람할 수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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