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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차 따는 노동자들이 봄철 찻잎을 따기 위해 타이펑(泰峰)촌 다원으로 들어갔다(드론 촬영).
2월 말부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위항(余杭)구 중타이(中泰)가도의 큰 다원들이 잇따라 수확기에 들어섰다. 항저우 린안(临安)과 가까운 안후이(安徽), 장시(江西) 등 성에서 온 차 따는 노동자들이 잇따라 이곳에 도착해 봄철에 가장 먼저 따는 ‘우뉴짜오(烏牛早)’ 차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면해, 중타이가도는 방역을 잘 하는 동시에, 20명 이상 노동자가 필요한 큰 면적의 다원과 찻잎 따는 노동자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지역 대상으로 정부가 제공한 렌트카로 노동자들을 출퇴근시키고 찻잎 따는 노동자들 대상으로 ‘1인1당( , 매 사람을 파일로 관리)’ 관리를 하며 동시에, 오프라인 봄철 찻잎 브랜드설명회 등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봄철 찻잎의 출시 및 차 재배 농민들의 수입 증가를 전방위적으로 보장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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