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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이펀허: ‘80後’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자의 마지막 근무

출처: 신화망 | 2020-04-23 15:10:04 | 편집: 리상화

 

(聚焦疫情防控)(3)绥芬河:“80后”义务送餐员的最后一班岗

‘80후(80년대 생)’ 쑹츙과 장후이츠는 작은 도시 쑤이펀허에 사는 딱친구다. 전염병 사태 발생 이래, 두 사람은 도시락 배달을 하는 자원봉사자로 되어 5개 호텔에 잠시 머물고 있는 의료진에 식사를 배달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의료진이 제때에 하루 세 끼를 먹을 수 있도록 그들은 아침 4시 반이면 집에서 나와 5시 반에 급식소에 도착해 도시락을 차에 싣고 빠른 속도로 배달했다. 집에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0시 반이면 또 급식소로 달려가야 했고 저녁 식사를 다 배달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4월 22일, 그들은 새로 자원봉사자가 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미처 면전에서 감사하다는 표현도 못한 의료진 맴버들은 위챗 채팅방에서 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촬영/ 장타오(張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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