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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으로 완연한 도시 지역, 봄꽃이 흐드러진 들판, 드넓은 하늘과 바다……인류와 만물의 생존 터전인 지구에서 천태만상의 대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기쁘게 하고, 우리에게 삶에 대한 동경을 품게 한다. 하지만 각종 오염에도 시달리고 있다. 4월22일은 제51회 ‘지구의 날’이다. 올해의 홍보 주제는 ‘지구 사랑,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다. 인간과 자연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해야 하며,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건설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지구의 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이 이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자각적으로 전승하고 견지해 나가야 한다. 4월6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한 도시 안 수역. 베니스는 ‘물로 인해 생긴 도시, 물로 인해 아름다운 도시’로 불린다. 사람들의 일상 외출과 생활은 물 위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관광업이 날로 발전하면서 도시 쓰레기가 급증해 ‘물의 도시’ 베니스의 수질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의 외출이 줄면서 수상 활동도 감소해 베니스의 수질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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