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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여의 분투에서 그는 많이 성장했다. 격리기간이 끝난 후 그는 신경내과 ICU에 복귀해 방역 일선에서 배운 인내심과 세심함으로 병상에서 움직일 수 없는 환자를 돌보고 있다. “나의 전염병과의 싸움은 일시적으로 끝났다. 하지만 나의 직업 생활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쩌궈(陳澤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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