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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터우촌, 드디어 빈곤 탈출

출처: 신화망 | 2020-05-19 10:17:11 | 편집: 주설송

(脱贫攻坚·扶贫印记)(1)大头村脱贫了

마을 주민 왕주차이(王久才)가 밭에서 비료를 뿌리고 있다. (3월26일 촬영) 윈난성 뤼춘(綠春)현 핑허(平河)진 다터우(大頭)촌 라후(拉祜) 마을은 마을 전체 33가구 전부가 저소득 가정이었다. 2016년말 마을 주민의 경작지는 1인당 평균 0.2묘, 식량은 50kg도 되지 않았고, 가처분소득은 1600위안에 불과했으며, 주민 대부분이 표준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문맹 혹은 반문맹 상태에 있었다. 다터우촌 빈곤퇴치 사업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은 전형적인 빈곤 마을인데다 상황이 복잡한데 있었다. 2017년 뤼춘현은 ‘정예병’을 꾸려 업무팀을 라후촌에 주둔시키고 ‘팀당 10가구, 당원이 책임지고 보증’하는 ‘네트워크화’ 종합 관리제도를 실시하는 한편 ‘한 명이 한 가정’을 맡아 장기간 도왔다. 윈난성 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판공실이 5월17일 발표한데 따르면 윈난성정부는 16일 루춘현을 포함한 31개 현(시, 구)이 빈곤현 서열에서 퇴출시켰다. [촬영/신화사 기자 (江文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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