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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수확철이 되면서 산둥성 린이(臨沂)시 탄청현 농민들은 수확한 밀짚을 말려 소독한 후 정교한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밀짚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막고 소득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다. 최근 년간 현지 정부는 자금을 동원해 초물업 합작사 창업을 지원하고, 인터넷 업체와 생방송 등의 루트를 통해 짚을 엮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것에 협조하고 있다. 현재 현 전체에 등록해 설립된 집 공예품 회사와 합작사는 70여 개이며, 연간 판매하는 초물공예품은 100여만 점(세트)에 달한다. 현지 10여개 전문 마을의 만 명 이상의 농민이 공예품 제작에 종사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촬영/팡더화(房德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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