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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개 자유무역시범구 운영 1년 뒤 혁신 성과를 정식으로 평가, 보급할 것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4 09:07:20  | 편집 :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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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4월 24일] 기자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자유무역시범구 시범 운영을 1년간 진행한 후 중국 국무원이 이에 대한 정식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족점을 찾고 업무 방식을 개진하고 혁신의 성과를 보급할 예정이다.

   회의 내용에 따르면 자유무역구 건설의 핵심적 임무는 제도 혁신이며 시범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가 제도 혁신의 성과를 얼마나 복제, 보급할 수 있을지 하는 것이다. 여러 시범구들이 시범 운영 과정에서 주변 지역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 것이며 국무원도 4개의 자유무역구 사업 진척을 제시간에 총화해 전국, 혹은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진일보적으로 관련 성과를 복제, 보급하고 시범 운영 범위를 확대할 데 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할 것이다.

   올해 4월 8일, 중국 국무원은 광둥(廣東), 톈진(天津), 푸젠(福建) 자유무역시범구 총적 방안 및 상하이(上海)자유무역시범구 개혁과 개방을 진일보 심화할 데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글/ 신화사 기자 왕여우링(王優玲), 도표 제작/ 쉬쥔(徐駿),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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