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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역사를 명기하고 손잡고 미래를 개척한다――시진핑 주석 러시아 대조국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참석 및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 국빈방문 풀 스캔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3 15:59:59  | 편집 :  서위

   (조판 사진)

   7일부터 12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러시아 대조국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를 국빈방문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시 주석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실로드 경제벨트 공동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기로 했다;

   러시아에서 시 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2차 대전의 세월을 되돌아 보고 세계평화를 지켜내려는 결심을 밝혔으며 협력상생의 미래를 전망했다;

   벨라루스에서 시 주석은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전통적인 우의를 말하고 중국-벨라루스 전면적 전략파트너 관계의 발전과 심화를 위해 새롭고도 광활한 비전을 개척할 것을 제기했다.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

  (时政)习近平抵达阿斯塔纳开始访问哈萨克斯坦

   5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 도착해 카자흐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윗 사진은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 등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과 그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마중하는 장면이다.[촬영/ 신화사 기자 쥐펑(鞠鵬), 번역/ 전명] 

   카자흐스탄은 시 주석의 이번 유라시아행의 첫 목적지다.  

 【하이라이트】

(XHDW)(1)习近平同哈萨克斯坦总统纳扎尔巴耶夫举行会谈

   5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건설과 카자흐스탄 “광명의 길”경제발전 전략의 연결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것이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인프라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틀어쥘 것이며 에너지와 금융협력을 추진하고 인문협력을 심화하며 안전협력을 보강할 것이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아시아에서의 상호 협력, 신뢰조치 회의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아키텍쳐 내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슬기로운 말】

(时政)习近平同哈萨克斯坦总统纳扎尔巴耶夫举行会谈

   5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

   ――7일, 중국-카자흐스탄 양국 정상회담시 시진핑 주석은 나는 1년 반만에 다시한번 아름다운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게 됐고 유난히 친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은 중국 측에서는 중국-카자흐스탄 관계의 발전에 높은 중시를 보이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측과 손잡고 양국이 경제, 안전, 인문 등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조율, 협력을 보강하며 중국-카자흐스탄 관계 발전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촉진해 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줌 인】

   현지 시간 7일 저녁 6시 15분 경, 시진핑 주석이 카자흐스탄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층 홀에서 맞이했다. 양국 원수들이 악수하고나서 서로에게 문안을 전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만난 시주석은 높은 득표수로 대통령에 당선된 것에 축하를 보냈다. “고맙다. 이는 다시한번 카자흐스탄과 중국 관계의 높은 수준을 증명했다,”나자르바예프가 진심으로 감개무량해했다.

   【세계의 평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일간지》사이트에서는 5일, 사설을 발표해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양자관계는 이미 역사적인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나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양국이 경제, 무역, 상업과 외교 영역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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