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9일 몬로비아에서 은가푸안 라이베리아 외무장관과 면담했다.
[신화사 몬로비아 8월 11일]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9일 몬로비아에서 은가푸안 라이베리아 외무장관과 면담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은가푸안은 에볼라로 인해 라이베리아가 많은 충격을 받고 에볼라를 통해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뚜렷하게 볼 수 있다고 했다. 진정한 친구는 당신을 찾아 같이 파티에 가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아플 때 당신 옆에 와줘 도움을 주고 병마와 싸워 이기라 격려하며 정신을 차리고 힘차게 나아가게 해주는 사람이다. 중국은 바로 이런 친구이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라이베리아가 에볼라로 충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나라이고 설리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하에 라이베리아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먼저 에볼라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이겨냈다. 당신들은 “병석”에 기적적으로 서 있을뿐만 아니라 더 강하게 더 활발하게 변했다. 라이베리아의 친구이자 형제로서 우리는 당신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라이베리아 “후에볼라 시기”에 들어가는 과정에 어깨를 겯고 같이 해주기를 원하다. [글/신화사 기자 장빠오핑(張保平), 번역/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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