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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범 무라야마 하야토는 1954년 12월 31일 서면 자백서에 일본군 독립보병 14여단 소대장, 중대장 겸 산시성 링촨현 (陵川县)경비대장을 맡은바 있다고 말했다.
1944년 9월, 링촨현(陵川县) 시내에서 부대는 “일본군 위안소를 설치하고 기존의 위안소에서 7채 민가 주인을 더 내쫓고 확장 개조했다.”
1944년 10월 24일, “링촨현(陵川县) 시내안의 일본군 위안소에 중국 여성 7명을 더 모집해 일본병의 위안부로 삼는 것을 허락했다” 위안소 개장일에 “한 15세 소녀의 거절을 마다하고 방에 끌고 들어가 강간했으며 그 뒤에도 두번 강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