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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기록보관소는 20일 자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문서선집’ 제6집 중국 사법기관이 심문 취조한 중국 침략 일본 전범의 형성을 기록한 문서를 발표했다.
그 제6집의 자료에는 1950년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당국이 일본 전범을 조사 처리하면서 형성한 수백명에 달하는 일본 전범의 서면 자백서, 자백서와 조사취조의견서 등 조사 취조 문서가 포함돼 있다. 그 자료에는 일본군이 점령지에 ‘위안소’를 세우고 중국, 조선 그리고 현재의 인도네시아 여성을 ‘위안부’로 강요해 위안소에서 여성을 학대한 내용이 기록됐다.
자료에는 9부의 서면 자백서가 포함돼 있고 출처는 각기 중앙 기록보관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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