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사 논설위원: 정의 필승, 평화 필승, 인민 필승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4 10:20:41  | 편집 :  왕범

   모든 것은 평화를 위해서이며 평화는 모든 것을 위해서이다. “전쟁은 사람의 생각에서 시작됐다. 따라서 사람의 생각에 평화를 보위하려는 장벽을 구축해야 한다.” 평화를 위해 우리는 인류운명공동체 의식을 굳건하게 수립해야 한다. 편견과 차별 대우, 원한과 전쟁은 재난과 고통만 가져다줄 뿐이다.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지내며 평화발전하고 공동번영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정도다. 함께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지켜내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야만 세계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평화의 햇빛이 영원히 인류가 생활하고 있는 이 별을 비추게 할 수 있다.

   평화를 위해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중화민족은 줄곧 평화를 사랑해왔고 전쟁의 고난을 겪고난 뒤에는 평화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됐다. 어디까지 발전하든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차지하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확장하지 않을 것이다. 기념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에서 군대 정원 30만명을 감축하겠다고 장엄하게 선포했다. 이 중대한 조치는 다시한번 중국에서 실제 행동으로 세계의 평화발전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줬다. 인간정도는 상전벽해를 겪어왔다. 중국인민은 세계 각 국 인민들과 우호적으로 지내며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승리성과를 굳건하게 지켜내는 동시에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중견 역량이 될 것이다.

   “미불유초, 선극유종(靡不有初,鮮克有終:처음은 누구나 노력하지만 끝까지 계속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의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인류평화를 위한 정의의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하려면 한세대 또 한세대 사람들의 끊임없는 분투를 필요로 한다. 중국공산당의 영도 아래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조화롭게 “4가지 전면” 전략 계획을 추진하고 위대한 애국주의 정신을 고양하며 위대한 항전 정신을 고양하고 만민이 한마음이 되어 비바람을 헤치며 기정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영용하게 전진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보다 찬란한 내일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며 인류를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1 2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589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