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시진핑 주석이 곧 중국 샤먼(厦門)항공사에 교부하게 될 보잉-787 비행기에 올라 조종실에서 직원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있는 장면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涛)] >>>
[신화사 시애틀 9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시애틀에서 보잉사 상용기 제조 공장을 참관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보잉사는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지지자이자 참여자이고 추동자이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보잉사의 중국과의 협력은 중미 경제 무역 호혜 합작의 모범이다. 큰 강에 물이 있어야 시냇물에도 물이 찬다. 중미 관계의 발전이 좋으면 미국 기업이 중국과의 협력에도 좋은 조건이 마련 된다. 보잉사가 진일보로 중국과의 협력 수준을 높여 중미 경제 무역 협력과 양국 관계 발전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
보잉사에서 거행한 환영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보잉사의 협력은 시대를 넘은 협력이고 윈윈을 실현했다. 중국 발전은 미국 기업에 보다 많은 발전의 기회를 가져올 것이고 쌍방에서 보다 높은 수준, 보다 높은 층면에서의 호혜 합작에 새 공간을 개척할 것이다.
보잉사는 1916년에 설립되었고 본부는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우주 회사이며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비행기 제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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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론은 시 주석이 제기한 서로의 전략적 의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확고부동하게 협력 상생을 추진하며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의견차이를 통제하고 인민 우의를 광범위하게 육성할 데 관한 주장은 중미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과 미국이 지역과 세계 범위내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하는 데 심원한 영향을 조성할 것이며 중미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세계 기타 지역에도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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