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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中美 기후변화 협력 “과감한 리더십” 보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7 15:10:17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워싱턴 9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미국 국빈방문 기간에 양국은 25일, 《중미 정상 기후변화 연합성명(中美元首氣候變化聯合聲明)》을 발표했다. 미국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중미 양국의 기후변화 실무 협력이 아주 고무적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과감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제니퍼 터너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 윌슨 센터 중국환경포럼 디렉터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중은 지난해 가을에 달성한 중미기후변화 연합 성명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각 자 일부 조치를 작성했으며 오늘 우리는 이런 조치들의 디테일한 부분을 들을 수 있었고 아주 고무적이였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에서 온, 미국의 탄소 배출 거래 프로젝트 입법을 추동해온 미국 참의원 에드워드 마키는 중미가 이 결정을 선포함과 더불어 시간의 시련을 견뎌낼 수 있는 기후 아키텍쳐가 드러났다면서 이런 시작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올해 12월 파리에 모여 기후협의 “에펠탑”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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