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외교부 대변인 난사 화양초와 적과초 등탑 사용에 관한 기자 질문에 해답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1 15:00:03  | 편집 :  필추란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난사(南沙) 화양초(華陽礁)와 적과초(赤瓜礁) 등탑 사용에 관한 기자 질의에 답할 당시 등탑 건설은 관련 해역을 경유하는 선박에 고효율적인 항해 인도, 조력 서비스를 제공해 남해 해역에서 항행하는 선박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화춘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관련 부서로부터 난사 화양초와 적과초 등탑 건설이 이미 계획대로 완공됐음을 입수했고 어제 발광 사용 의식을 개최했다. 중국의 《해상교통안전법(海上交通安全法)》과 국제 통행 방법에 따라 중국 측 관련 부서에서는 이미 화양초와 적과초 등탑 사용에 관해 항행 통보와 항행 경고를 발부한 상태다.

  “다음 단계 중국 측에서는 난사군도 관련 주둔 섬과 초석에 기타 민사와 국제 공익 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남해 연안 국가와 해당 해역을 경유하는 각 국 선박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화춘잉의 말이다.

 

추천 기사:

재경관찰: 위안화의 국제화는 세계화 발전방향에 순응한 것

라가르드: 中 경제 새로운 패턴 향해 전환되고 있다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601134702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