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논설위원: 빈곤이 없는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시진핑 주석의 2015빈곤감소와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의 주체 연설 논함
[신화사 베이징 10월 17일] 빈곤 퇴치는 인류사회의 공동 과업이다. 10월17일은 제23회 국제 빈곤 퇴치 일이며 중국의 제2회 빈곤 구제일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2015빈곤감소와 발전 고위급 포럼이 개최되었다. 여러 국가들이 서로 학습하고 귀감으로 삼으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과 세계의 빈곤 퇴치 사업에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은 전체 중국 인민의 샤오캉이며 낙오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빈곤이 없고 공동히 발전하는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포럼에서의 기조연설은 중국 특색 빈곤 퇴치의 도로, 정밀한 빈곤 구제 방침과 책략을 심도있게 서술하였고 세계에 손잡고 빈곤을 퇴치하며 공동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구체적인 제안을 제기하였다. 이는 중국의 빈곤 구제 공방전에서 싸워 이길 결심과 자신감을 표명하였고 국제간 빈곤 퇴치 협력을 추진하며 2015년 후 발전의정을 실현함에 있어서의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었다.
빈곤을 퇴치하고 민생을 개선하자. 중국은 줄곧 세계 빈곤 퇴치 사업의 적극적인 선도자이자 유력한 추진자였다. 개혁 개방 30여년 내 중국 국민은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완강히 분투하여 개혁 개방을 견지했으며 정부 유도를 견지하고 개발식 빈곤 구제 방침을 견지하며 전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견지해 보편적 혜택 정책과 특별 혜택 정책을 결부한 중국 특색의 빈곤 퇴치의 길을 걸어왔다. 이 길을 따라 6억 여 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었고 2015년 유엔 천년발전 목표가 중국에서 기본상 실현되었다. 자신의 빈곤제거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은 남남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많은 개도국 특히는 제일 발달하지 못한 나라을 지원하고 도와주어 빈곤을 제거하게 함으로써 세계빈곤 감소 사업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새로운 역사의 기점에서 우리는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국이며 향후 5년내 7000여만의 빈곤인구로 하여금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게 하려면 시간이 급하고 임무가 과중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한다. 이번 공방전에서 싸워 이기려면 빈곤구제사업의 역량을 보다 늘리고 보다 많은 빈곤 지구와 빈곤 인구에 미치는 정책 조치를 출범하며 전 사회 역량을 광범히 동원하여 빈곤구제 사업에 투입할 것이 수요된다.
빈곤 퇴치 사업에서 중국은 여전히 임무가 막중하고 갈 길이 멀다. 이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최대의 전 지역적인 도전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 8억 여명의 인구가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 세계 빈곤 퇴치의 목표를 실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은 세계 빈곤 퇴치 진척를 빨리며 빈곤 퇴치 발전 협력을 강화하며 다원 자주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며 국제 발전 여건을 개선할 데 관한 등 4가지 창의를 제기, 중국의 세계 빈곤 감소 사업에 대한 견정한 약속을 재언급하였다. 중화 문화는 예로부터 빈민 구제의 우량한 전통이 있으며 중화 민족은 예로부터 천하를 구제하려는 넓은 흉금을 보유해 왔다. 이런 제안과 약속은 중국의 방안을 제출하고 중국의 지혜를 공헌하였으며 중국의 책임감을 구현한 것으로서 국제 빈곤 구제 사업에 새로운 구동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빈곤을 제거하는 것은 예로부터 인류가 꿈에서도 바라던 오랜 이상이며 각국 국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기본 권리이다. 미래를 전망할 때 중국이거나 기타 개발도상국이거나를 막론하고 모두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 공감대를 모으고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함께 곤경을 헤쳐나가며 상생협력한다면 우리는 빈곤이 없고 공동발전하는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으며 각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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