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29일] 28일,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 최근에 발생한 강지진과 관련해 압둘라 아프가니스탄 최고 행정관,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에게 위문 전보를 보냈다.
리커창 총리는 위로 전문에서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지진재해에서 불행하게 사망한 조난자들을 향해 침통한 애도를 표하면서 조난자 가족과 부상인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보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아프카니스탄, 중국과 파키스탄은 가까운 이웃이며 전통적으로 우의가 두텁다면서 중국 측은 양국인민이 지진 재해에서 입은 피해를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고 있으며 양국에 힘닿는 데까지 지원과 원조를 보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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