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5일] 리커창(李克強) 中국무원 총리가 11월 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정신을 배치, 관철했으며 새로운 이념으로 “13.5”계획 편성을 인솔하고; 공업의 성장 안정화와 구조조정을 추진해 기업이 시장을 확장하고 효익을 늘일 수 있게 촉진할 데 대해 배치했으며; 이율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이율 형성과 조정 메커니즘을 보완할 것을 확정했으며; 기업 투자와 고속도로 심사를 간소화, 최적화하고 내수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민생에 혜택을 돌릴 것을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당의 제18기 5중전회 정신을 관철하고 “13.5”계획 편성을 틀어쥐는 것은 경제 에너지를 보강하고 산업 업그레이드, 사회진보와 민생개선을 촉진하는 데 지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중국의 공업은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의 관건 시기에 머물러 있는만큼 현재에는 공업성장 안정화, 산업구조 최적화, 기업 효익 향상에 힘을 기울여야 하며 이는 취업을 안정시키고 경제가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게 하는 기반을 공고히 해줄 수 있어 의의가 중대하다고 인정했다. 회의에서는 첫째, 혁신을 촉진하고; 둘째, 시장을 확장하며; 셋째, 개혁을 심화해 “좀비 기업”의 재조합, 통합 또는 시장 퇴출에 박차를 가하고 국유기업이 역사의 짐을 덜어버리는 것을 지지해주며 잠재력을 발굴하고 효익을 향상시키고; 넷째, 지원을 확대할 것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금융개혁을 심화하고 이율 시장화를 추진하며 시장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이율 형성과 조정 메커니즘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금융 서비스가 실체 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효능을 향상시키고 융자 난, 융자 원가가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특별인터뷰: “회담 결실 맺을지는 日 정치적 성의에 달렸다”-가마쿠라 다카오 日 경제전문가와의 인터뷰
아시아 부모 자녀 혼사 위해 속 썩여... 한국은 "부모의 명" 성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