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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당의 제18기 5중전회 정신을 전면 관철, 개혁에 의존해 과학발전에 지속적 동력 제공해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0 09:23:1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10일]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시진핑(習近平)이 11월 9일 오전,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제18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중공중앙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작성할 데 관한 제안》(中共中央關于制定國民經濟和社會發展第十三個五年規劃的建議)은 중국의 개혁발전을 지도하는 지도 원칙적인 문건이다. 중국의 발전이 오늘날까지 이뤄진만큼 발전과 개혁은 고도로 융합되어야 하고 발전이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면 개혁도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야 하며 개혁의 끊임없는 전진은 발전을 위해 막강한 동력을 제공해줄 수 있다. 당의 18기 5중전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과정에 개혁의 돌파성과 선도성 역할을 발휘하고 개혁, 혁신 정신을 보강하며 개혁행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힘을 기울이며 각 방면 제도가 보다 성숙되고 보다 표준화되게 하며 개혁에 의존해 과학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強),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국 총공회 개혁 시점 방안(全國總工會改革試點方案)》, 《상하이시 군단개혁 시점 방안(上海市群團改革試點方案)》,《충칭시 군단개혁 시점 방안(重慶市群團改革試點方案)》, 《자유무역구 전략 실시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加快實施自由貿易區戰略的若干意見)》,《가공무역 혁신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促進加工貿易創新發展的若干意見)》, 《일반 특혜 발전기획 추진(推進普惠金融發展規劃)(2016-2020년)》,《도시 집법체제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해 도시 관리사업을 개선할 데 관한 지도의견(關於深入推進城市執法體制改革改進城市管理工作的指導意見)》, 《국가 첨단 싱크탱크 건설 시점 사업방안(國家高端智庫建設試點工作方案)》을 심의, 통과시켰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중전회에서 제기한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하는 발전이념은 중국의 발전 대세와 관련된 한차례 심각한 변혁이다. 개혁은 전체회의정신을 관철,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추진되어야 하며 경제발전 신상태를 이끌어나가는 데 유리한 체제, 메커니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발전, 조화발전, 친환경 발전, 개방 발전, 발전 공유에 유리한 체제, 메커니즘 혁신에 박차를 가하며 발전동력, 발전불균형, 인간과 자연의 조화, 내외 연동 발전, 사회공평 정의 등을 해결하는 면에서 경제, 사회 발전에 보다 유력한 제도적 보장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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