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브라티슬라바 11월 23일] Wazeer Hudak 슬로바키아 경제부장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중, 동유럽국가의 ‘16+1협력’ 패턴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 이런 패턴은 중국이 슬로바키아를 포함한 16개 중, 동유럽국가들과 협력을 전개함에 있어서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피력했다.
Hudak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련국가가 중요영역을 포함한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전개하는 것에 관해 “16+1협력” 프로젝트는 추진역할을 일으킨다. 이러한 구역협력은 통신, 운수에 유리할뿐더러 파이프라인의 건설을 포함한 일부 에너지인프라에 적극적인 작용을 미치게될 것이다.
에너지영역의 협력은 중국투자자들이 가장 큰 호기심을 보이는 방면이라고 Hudak은 인정했다. “양국이 경험, 기술, 생산 등 부동한 방면에서의 각자 우세를 결합하여 에너지영역에서 진일보의 협력을 전개하길 희망한다”고 그는 말했다.
대형산업의 협력외에도 중국의 중소형기업들이 슬로바키아에로 투자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Hudak은 말했다. 그는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다원화에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신화사 기자 취시(曲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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