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비엔티안 4월 5일] (룽중샤(榮忠霞) 기자) 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ASEAN+3 재무차관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Deputies' Meeting)에 참석한 중국대표단은 중국 재정부 관원 창쥔훙(常軍紅)이 2일 회의에서 ASEAN+3 거시경제연구판공실(AMRO) 주임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창쥔훙은 재정부 국제경제관계사(國際經濟關系司) 현임 사장(司長)으로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ASEAN+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메커니즘 등 다자간 포럼, 중국과 주요 대국의 양자간 경제재정 대화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2011년 4월에 유한회사 형식으로 최초 성립된 AMRO는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었다. 2016년 2월 9일, AMRO는 국제조직으로 공식 격상되었다. 창쥔훙은 AMRO의 제3대 주임이자 해당 조직이 국제조직으로 격상된 후의 첫 중국인 책임자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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