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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4일](양쥔(楊駿) 기자) 세계 지구의 날에 사람들의 눈길은 모두 뉴욕 유엔본부에 집중했다. 현지 시각 22일, 170여개 나라의 지도자들과 대표들이 기후변화 ‘파리협정’ 고위급 서명식에 참석했다. 장가오리(張高麗)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중국을 대표하여 협정에 서명했다.
‘파리협정’은 2020년 이후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준비와 관련되는데 이 협정의 체결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관건적인 한걸음이다. 글로벌 기후 관리의 새로운 단계를 여는 이 역사적인 협정에 대해 중국은 놀라운 기여를 했다.
글로벌 기후 대을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중국의 방안, 중국의 지혜, 중국의 행동은 대회에 성공에 강력한 동력을 더했다.
“파리대회는‘영합게임’의 협애한 사유방식을 버리고 각 나라, 특히는 선진국에서 좀 더 공유하고 좀 더 책임지도록 추진하여 호혜상생해야 한다”는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은 국제사회가 미래 글로벌 관리 패턴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탐구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도록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
선진국에서 200여년간 맞닥뜨린 환경문제를 중국은 30여년 내에 집중적으로 폭발했다. 하지만 중국은 먼저 부유해지고 다시 다스릴 시간과 공간이 없다.
‘파리협정’에서는 각 나라들은 “국가의 자주적 기어”의 방식으로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운동에 참여하기로 명확히 규정했는데 중국은 지난 6월에 이미 ‘유엔기후변화협약’ 비서실에 관련 문건들을 제출하고 2030년 좌우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규정치에 도달하도록 하고 가능한 한 빨리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2030년 단위당 국내총생산 이산화탄소 배출이 2005년보다 60-65% 감소하고 비화석 에너지가 총 일회성 에너지 소비 비중의 약 20%를 차지하며 삼림축적량이 2005년보다 45억제곱미터 증가할 것을 제기했다.
상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은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중국은 생태 문명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국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글로벌 기후 관리 촉진에 착안하고 중국이 발전 방식을 전환하고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는 내적 요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은 현재 자신의 이념과 탐색으로 글로벌 기후 관리에 긍정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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