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처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대표인 마자오쉬 (馬朝旭) 대사는 6월 13일,유엔인권이사회 제32차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인권대화와 협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촬영/ 쉬진취안(徐金泉)]
유엔 상임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처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대표인 마자오쉬 (馬朝旭) 대사는 6월 13일,유엔인권이사회 제32차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유엔인권고등판무관 사무소(OHCHR)가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중국의 인권상황을 대하고 역효과가 아닌 긍정적이고 책임적이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자오쉬 대사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 사무소가 보고서에서 지적한 중국의 개별적인 안건 및 관련 입법에 대해 중국측은 이미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와 관련 특별메커니즘에 제때에 충분하게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고 소개했다.
마자오쉬 대사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이 발언에서 여전히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정상적인 입법과 사법 주권에 대해 왈가왈부했다면서 중국측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자오쉬 대사는 중국은 법치국가이며 법률 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하고 누구든지 법을 어기면 법률의 제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자오쉬 대사는 또 중국은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며 관련 입법의 취지는 공민의 합법적인 자유와 경외 비정부기구의 합법적인 권익을 더욱 잘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인권이 이룩한 거대한 진보는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마자오쉬 대사는 또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는 응당 권한을 엄격히 지키고 투명하고 객관적이며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중국측의 입장을 천명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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