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알제리 8월 3일] (황링(黄灵) 기자) 이즈마일 더베이신 알제리 알제대학 정치학 교수, 알제리-중국 친선협회 주석은 1일 미국이 한국에 사드 대탄도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더베이신은 미국이 “조선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에 “사드”대탄도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 타당하지 못하며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한 눈에 중국을 겨냥한 움직임이고 사드를 통해 중국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려는 작전임을 알아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베이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의 재 한 “사드”대탄도미사일 시스템 배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국력은 몇십년전과 동등시 할 수 없게 강대해졌고, 군사와 경제 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하물며 중국의 정의의 입장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미국은 국제 문제에 있어서 늘 타국에 강경책과 유화책을 사용하지만 중국은 국가 안전과 핵심적 이득 문제에 있어서 절대 이러한 압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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