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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안보리 조선관련 성명 언급

출처 :  국중국국제방송 | 2016-08-30 08:20:32  | 편집 :  박금화

(사진/외교부 사이트)

   유엔안보리가 최근 발표한 조선 관련 성명에 언급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월 29일 베이징에서 관련측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관련측들은 상대방을 서로 자극하거나 지역정세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안보리가 발표한 메시지도 응당 전면적이고 균형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안보리는 26일 저녁 발표한 언론성명에서 조선이 최근 진행한 탄도미사일발사활동에 엄중한 관심과 강력한 규탄을 표시했다.

   29일 진행된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이에 관한 기자에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중국측은 조선반도문제에서 일관된 입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조선의 탄도미사일발사문제에 관해 안보리결의에는 명확한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련측들에 냉정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희망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관련측들은 상대방을 자극하고 지역정세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안보리가 발표한 메시지는 응당 전면적이고 균형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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