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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전날, LA에서는 10년 만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23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10년 만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LA국제공항 부근의 405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들이 수km까지 길게 줄지어 늘어섰다. BBC는 올해 추수감사절 미국에서는 10년 만에 가장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 미국 네티즌은 SNS에서 405 고속도로가 이렇게 막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면서 네다섯 시간이 지나야 정체가 풀린다고 포스팅했다. 목요일 저녁 미국 전역의 약49000만 명이 추수감사절에 가족과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최소 50마일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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