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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모아나)
[신화망 에레이 12월 6일](장차오췬(張超群) 기자) 금주 북미 영화시장은 핫한 신규개봉 영화가 없어 디즈니의 만화영화 ‘모아나 (Moana)’가 박스오피스를 계속 주도하였고 연속 2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모아나’는 지난주 감사의 날 휴일에 대개봉한 후, 금주 주말에는 북미 매출이 현저히 줄었다. 3일 간 매출은 2,840만 달러, 지난 주 대비 50% 줄었고 개봉 후 12일 간의 북미 총매출은 1.19억 달러에 달했다. 그중, 중국시장 이번 주말의 ‘모아나’ 매출은 2,100만 달러 였다.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금주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계속했다.
(자료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주말 3일간 매출은 1,840만 달러, 지난 주보다 59% 줄었다. 개봉 3주 이래, ‘신비한 동물사전’의 북미지역 누적 매출은 1.8억 달러를 넘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이미 6억 달러를 넘어 올해 매출이 가장 많은 영화 10위에 랭킹되었다.
(자료 사진:컨택트)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한 ‘컨택트’는 주말 매출 730만 달러로 박스오피스가 지난 주의 5위에서 3위로 상승했고 금액은 36% 줄었다. 영화 개봉 이래, 3주 간 총매출은 7,300만 달러에 달했다.
(자료 사진:얼라이드)
개봉 몇 주가 지난 2차 세계대전 스파이영화 ‘얼라이드’와 마블에서 제작한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매출이 각각 700만 달러와 650만 달러로서 북미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랭킹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자료 사진:닥터 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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