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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7일 촬영한 중국 원양해운그룹(遠洋海運集團)그리스 피레아스항 컨테이너 부두의 일각이다.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는 피레아스항은 그리스의 최대 항구이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건설 중의 명주(明珠)이기도 하다. 2016년 8월 10일 중국 원양해운그룹(遠洋海運集團)이 정식으로 피레아스항 항무국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항무국의 경영을 맡게 되었다.‘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구상의 청사진에서 피레아스항은 중국과 그리스 간 전략적인 협력의 모범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양국이 인프라건설, 무역, 해양운송 및 관광 등 분야의 호혜 협력을 한 층 더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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