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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항전 영웅 양징위 능원 지킨 쉬전밍(徐振明) 부자
쉬전밍(徐振明, 왼쪽)과 아들 쉬융쥔(徐永軍)이 퉁화(通化)시 징위(靖宇)능원을 찾았다.
창바이(長白)산 남쪽 산기슭, 훈장(渾江, 혼강) 동쪽에는 항일민족영웅 양징위(楊靖宇) 장군의 능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러 번 전공을 세운 영웅 노병 쉬전밍은 60년간 2만1천여일 동안 줄곧 이 능원을 돌보면서 중화민족이 길이 기억해야 할 영웅의 영혼안식처를 지켜왔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하오페이(王昊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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