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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후이(劉輝)는 장시(江西) 장링(江鈴)자동차그룹주식회사 차대공장 프레스 작업장의 몰드 엔지니어로 평소에는 주로 자동차 섀시에 구멍을 내는 일을 한다. 완전한 자동차 섀시는 300여 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있다. 이들 구멍은 자동차를 조립할 때 장비 크기가 각기 다른 부품을 필요로 한다. 류후이는 모든 구멍을 빈틈없이 꼭 맞출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일자리에서 평생을 일한다.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이 주목을 받는 초점은 아니지만 그들은 장인의 포부를 품고 자신의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다. 5∙1 노동절을 맞아 본보는 각종 업계의 걸출한 인재를 취재해 평범한 일터에서 빛을 발하는 그들의 ‘특기’를 보여주고, 완벽을 추구하는 노동자들의 영광의 길을 기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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