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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인촨 12월 3일] (왕위산(王玉山), 양야원(楊雅雯) 기자)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와 러시아 호위대의 ‘협력-2017’ 합동 반테러 훈련이 2일 오전 인촨(銀川) 근교 모 훈련기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합동 반테러 훈련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와 러시아 호위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양측의 실무 교류 의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무장경찰부대 모 참모부 수장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 훈련에 참가하는 양측 인원의 합동 반테러 수준과 반테러 작전 능력 향상 및 양 지부대가 역내 돌발 테러리즘 위협 시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훈련의 취지라면서 그어떤 제3자 국가와 지역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합동 반테러 훈련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타오(王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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