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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현지 주민이 스키 점핑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제 10회 신장 카나스빙설 관광축제 겸 제 1회 허무(禾木) 국제 퍼쉐제(潑雪節:눈 뿌리는 축제)가 카나스(喀纳斯) 허무촌(禾木村)에서 개막되었다. 스키 점핑, 고대스키사냥경기, 눈판오토바이, 고산 스키 연기와 함께 단체로 눈을 뿌리는 행사 종목들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마음껏 겨울을 즐기게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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